본문 바로가기
일상

장사의 신 책 음식점 첫 장사 시작 마인드 요약

by 뚱2님 2023. 1. 10.
반응형

"자기 앞에 있는 손님은 무조건 자기 팬으로 만들어." 장사의 시작은 접객이다. 음식의 맛은 기본이다. 장사의 성공여부는 접객을 어떻게 하느지에 따라 승패로 갈리게 된다.

 

음식점은 건전한 다단계 사업이다.

가게는 '일단 손님을 어떻게 끌고 오까'가 중요한 게 아니라 '가게가 어떻게 계속 돌아가게 만들까' 즉 한 번 온 손님을 어떻게 하면 계속해서 다시 오게 만들까가 중요하다. 손님이 찾아와도 그가 다시 와주지 않는다면 영원히 새로운 손님을 개척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손님을 기쁘게 해주고 즐거운 기분으로 돌아가게 한다면 다시 오고 싶어질 것이다.

 

손님이 우리 가게에서 기분 좋게 있다 돌아가게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기분 좋게 돌아간 손님은 다음 손님을 데려와주고 그 손님으 또 다음 손님을 데리고 찾아온다. 가게는 그런 식으로 성장해간다.

 

손님들이 무엇을 좋아할지 열심히 생각해야 된다. 가게가 한가하다면 전날 남은 걸 다음날 내서 대충 때우는 경우가 있는데 손님은 절대 즐거워할 리가 없다. 그러니 아무리 한가해도 매일 매일 새로운 추천요리를 만들면 손님한테도 자신을 갖고 추천할 수 있으니 의욕과 자신감은 자동으로 붙게 된다.

 

메뉴를 만들 때도 손님이 기뻐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만들어야 한다. 과거 음식점에서 손님을 위한 음식을 대접받고 기분 좋았던 서비스 메뉴를 먹어본 경험이 있다면 공감할 것이다. 그 기분을 살려 손님에게 대접한다면 입소문은 금방 날 것이다.

 

프랜차이즈 보다 중요한 것

시대가 변하면서 프랜차이즈가 요식업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장사의 신은 지루한 인생을 살고 싶지 않았고 돈보다 가족과의 생활을 우선이었다. 프랜차이즈 경영자는 보다 철저한 술집 아저씨라는 생각을하고 장사에 임해야 된다.

 

숫자 관리는 세무소에 맡기고 매일 밤 여유가 생기면 주변 상권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아이템을 발견하고 발전시켜나가면서 견문을 넓혀야 된다. 이것이야 말로 음식점 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자질로 보인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