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
결론부터 말하면 떡을 비닐봉지에 넣어서 공기를 뺀 뒤 보관하면 된다. 떡에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공기 중의 곰팡이 때문이다. 따라서 떡이 공기와 접촉하는 것을 막으면 된다. 떡을 쪘으면 식기 전에 비닐봉지에 넣은 다음 그대로 봉지를 눌러서 공기를 뺀다. 그리고 봉지 입구를 막아서 보관하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비닐봉지째 자른 후 비닐을 벗겨내서 먹으면 손에 묻지 않아서 좋다.
식빵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
아침에이면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는데 늘 갓 구운 듯한 맛을 질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식빵은 갓 구웠을 때 얇게 잘라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된다. 냉동실에서 꺼내어 먹을 때마다 그대로 오븐토스터에 구우면 갓 구웠을 때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간장 곰팡이 생기는 대처법
오래된 간장에는 곰팡이가 생기는데 이 곰팡이는 먹어도 큰 해가 없기 때문에 그대로 떠서 요리에 사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찝찝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 버리기 아깝다면 커피 필터에 간장을 거르면 곰팡도 걸러지고 간장 자체도 맑게 변한다.
야채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
야채를 물에 적셔 신문지로 말아놓는다. 신문지의 잉크가 야채에 스며드는 것이 신경 쓰인다면 종이 타월로 야채를 대충 싼 다음 젖은 신문지로 말아놓으면 된다. 그 위를 다시 마른 신문지로 말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냉장한 경우에 비해 두 배 이상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추가로 양배추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에 알아보다. 양배추는 이파리 부분이 먼저상할 것 같지만 사실은 단한 심 부분부터 썩기 시작한다. 따라서 오래 두고 먹고 싶다면 우선 칼로 심을 도려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물에 적신 탈지면이나 종이 타월르 파낸 부분에 넣으면 상당히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이렇게 한 다음 젖은 신문지나 마른 신문지 말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 또한 심을 미리 파낸 양배추는 잎을 떼어내기도 쉬워 일석이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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