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22년 12월 개봉을 시작으로 24년 12월 26년 28년 순으로 아바타 순서대로 개봉한다. 이것만으로 살아야 될 이유가 하나 늘어난 셈이다.
아바타 물의길 후 3편의 제목은 무엇일까?
아바타 3편 더 시드 베어러로 직역하면 어미 나무 씨앗 운반자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아마 한국에서는 씨앗 운반자로 나올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다. 어미 나무는 왠지 어감이 좋지 않다.
아바타 4편 더 툴쿤 라이더로 직역하면 툴쿤을 타는 자
아바타 5편 더 퀘스트 포 에이와로 에이와를 찾아서 정도로 보인다.
유출된 제목은 2019년 2월 디지털 스파이와의 인터뷰에서 카메론 감독이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 고려 대상들은 맞지만 아직 최종 결정은 안됐다고 한다. 즉 유출된 제목과 똑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 2편과 3편까지 동시 촬영했고 이 두 편은 2017년 9월부터 2020년 12월까지로 3년 동안 촬영했으며 촬영 종료되고 2년간 CG 작업을 끝내고 2022년 아바타 물의길이 개봉한 것이다. 대충 여러 상황을 보면 아바타 3편 더 시드 베어러는 거의 제목이 확정되었다고 보는 반응이다.
아바타 물의길과 아바타 3편 더 시드 베어러를 같이 촬영한 이유는 두 편 모두 판도라의 바다 생태계를 위주로 이야기가 흘러가기 때문에 세트가 준비된 상태에서 연속으로 촬영하는 것이 투자비도 아끼고 효율성도 높기 때문으로 보인다.
참고로 수중 촬영이 진행된 세트장 물만해도 340만 리터로 인공 파도를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의 수량이라고 한다. 또 아바타 2편 물의 길 엔딩에서 제이크 가족이 산호초 부족의 리더 토노와리에게 멧케이나 부족으로 인정 받았고 다음 편에선 본격 멧케이나 부족민으로 살아가나느 제이크 가족의 모습을 보는 배경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라고 한다.
또 하나의 이유는 이번 영화의 주연들이었던 아이들의 성장속도 때문도 있는데 예를 들어 아바타 2~3편을 촬영했을 때 8살이었던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막내 딸 투크의 역을 맡은 배우 트리니 블리스는 촬영 종료 시점에는 11살로 처음 캐스틸 되었던 어린이의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었을 정도로 외형과 목소리 차이가 커졌다고 한다.
아직 아바타 4편 촬영 직전 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빠른 성장 때문에 아이들만 따로 불러서 모션 캡쳐 액선을 먼저 땄다고 한다. 아바타 4편 초반부까지는 아바타 2~3편과 비슷한 시간대지만 4편 초중반 이후 부터는 약 6년의 이상의 시간이 흐른 상태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아바타 3편 진행 상태는?
2020년에 2편 완성된 시점과 비슷하게 3편 동안 촬영과 편집은 끝났다고 감독은 밝혔고 현재 마무리 그래픽 작업중이며 그래픽 회사는 웨타 FX팀에서 맡고 있으며 아바타의 경우 99% 그래픽이 들어가기 때문에 여기에서 제작비 대부분이 사용된다고 한다.
아바타 2편 물의길 제작비나 한화 약 3200억 원 이상 들었고 홍보 비용만 1900억으로 총 제작비만 4500억원 이상이라고 추정되는데 아바타 3편 역시 엄청난 금액을 제작비와 홍보비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렇게 투자는 이유가 있을 것인데 아바타 1의 성공이 컸다고 볼 수 있다. 아바타 1의 경우 제작비 3000억 투자해 10배가 없는 3조원 이상의 흥행 수입을 거둬들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 후속편 제작시 1편보다 더 큰 스케일로 제작하지 않으면 제작을 하지 않겠다고 했기에 투자하는 폭스 입장에는 더 큰 돈을 제작비에 투자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일 것이다. 추가로 아바타 감독은 2편 흥행 성적과 무관하게 3편은 무조건 개봉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만약 2편과 3편 흥행이 기대에 못미치게 되면 4편과 5편은 어떻게 될 것인지는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 이미 나도 벌써 2번이나 보고 왔다. 그정도 너무 흥미롭게 재밌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2번을 봐도 그 웅장한 스케일은 잊혀지지 않는다.
아바타 4, 5편 정보
두 작품 모두 대본은 나와있는 상황이다. 4편에 대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기대감이 크다고 한다. 줄거리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4편이 아바타의 제일 흥미로운 이야기라고 강조했고 5편 모두 독립적인 이야기지만 결국 5개가 모여야 하나의 거대한 스토리가 된다는 강조하면서 4, 5편도 만들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부분 폭스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흥행에 성공하면 또 투자를 해달라고 말하는 것 같다. 흥행에 성공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흥행 된다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또 다시 투자할 명분을 주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제임스 카메론 "1,2,3편 다 흥행에 성공 했잖아 돈 더 벌게 만들어줄께 투자해줘 나는 멋진 작품 만들고 투자자들은 돈 벌고 말이지" 아마 투자 받으면 4, 5편 모두 한 번에 제작 하도록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꼭 마지막에 가서 투자받고 말아먹는 패턴이 있단 말이야 암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니 잘 만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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