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독일 분데스리카 함부르크 VS 쾰른에서 18세 손흥민 프로 리그 데뷔 골이 터진다. 당시 39년 만의 함부르크 최연소 골 기록 경신을 한다. 전설의 시작이었던 프로 리그 첫 골 후 안아주며 손웅정 감독은 고생했다고 말한 뒤 손흥민 노트북을 가지고 손웅정 숙소로 내려갔는데 그날 엄청 두려웠다던 손웅정 감독
데뷔 골을 넣은날인데 두려웠던 이유
팬들의 반응에 도취되지 않을까 손흥민 노트북을 안고 내려가면서 며칠 동안 망각증에 걸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즉 손흥민 선수가 몇 일 기억을 잃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당시 노트북을 순수히 손웅정 감독에게 줬던 손흥민 선수 그런데 손웅정 감독은 컴퓨터를 할 줄 모른다고 한다. 현재도 검색도 할 줄 모른다고 한다.
손웅정 감독 핸드폰 사용법
핸드폰 알람 안하고 자는 손웅정 감독 런던에서는 새벽 4시 전에 항상 일어났는데 이유는 하루 일정을 소화하려면 새벽 4시에 일어났어야 된다고 한다. 손흥민 선수가 챔피언스 리그 끝나고 집에 들어가면 12시 반에 자도 새벽 4시 전에는 일어나냐 된다고 한다.
그런데 알람을 안해놓고 자기 때문에 손웅정 감독은 핸드폰 시간을 수시로 보면서 잤다고 한다. 손웅정 감독 핸드폰에 등록 된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와이프 전화번호는 외우고 있다고 한다. 소통해야되는 5명 정도 되는 사람은 전화번호를 외우고 있다고 한다.
모르는 번호가 전화오면 다 안받는다고 한다. 번호 또한 공개하지 않는다고 한다. 문명을 거부하고 살고 있다고 한다. 문명을 거부하는 깊은 뜻이 있는데 손흥민 아버지라고 해서 나쁜일에 이용 당할까봐 연결 자체를 끊고 산다고 한다. 손웅정 감독 초심을 지키고 위해 스스로 엄청 채찍질하고 있다고 한다.
손웅정 감독은 손흥민을 키웠지만 손흥민이 축구 선수이지 손웅정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겸손한 자세를 위지하기 위해 스스로 엄청 조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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