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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손웅정 손흥민 존 탄생 비화 유퀴즈 어텐션

by 뚱2님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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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축구 스승이자 아버지 전 프로 축구 선수이자 항상 손흥민 선구 곁에 있는 든든한 스승이자 아버지 손웅정 감독

유퀴즈 출연 이유

유퀴즈 첫 방송 출연이다. 출연 이유는 조세호와 사우나에서 만나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손웅정 감독이 서울에 일이 있어서 짐 풀고 내려오다가 조세호를 뵀다고 한다. 조세호는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잘못 탔다가 손웅정 감독이 내리는 것을 보고 조세호는 바로 인산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인연이돼서 유퀴즈까지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손웅정 나이는 60세이다. 조세호 나이 40세이다. 그런데 그냥 형이라고 부르는 분위기다.


손흥민 안와골절 그 뒷 이야기

  • 11월 2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마르세유전 안와골절 부상을 당한 손흥민 선수
  • 다치고 나서 손흥민 손웅정 감독 모두 월드컵에 대한 걱정부터 했다.
  • 손흥민은 아버지에게 월드컵 나가야된다 방법을 찾아 달라고 부탁했다.
  • 빠른 시일내에 수술을 요청했지만 부기가 빠져야 수술할 수 있는 상황
  • 부기 빼기 위해 잠자는 시간 뺴놓고 얼음을 계속 대고 있었다.
  • 축구선수들의 꿈 태극마크 달기 위해 노력한 결과 수술 날짜를 하루 당길 수 있었다.
  • 그래서 수술 후 바로 국가대표 합류하며 월드컵에 나가게 된다.


손웅정 감독 선수 시절 이야기

손웅정 감독은 어디가서 축구 했다고 본인 입으로 해 본적이 없다고 한다. 선수 시절 왼발을 잘 쓰고 싶어서 오른발에 압정을 꽂고 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압정에 찔려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무의식적으로 오른발을 자신이 쓰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위해 압정을 신발 혀 쪽에 꽂아 오른발을 쓰면 질리도록 했다고 한다.

 

그리고 손흥민에게는 축구 시작한다고 했을 때 발 씻을 때도 왼발부터 양말 신을 떄도 왼발부터 옷 입을 때, 신발 신을 때 운동장에서 공을 찰 때도 모든 행동을 왼발부터 하도록 적응시켰다고 하고 슈팅 연습에는 1.5배 정도 횟수를 왼발에 더 줬다고 한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쓰기 위한 훈련이었고 그렇게 한 이유는 왼발로 바로 어떤 행뤼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오른발로 접어서 한다면 상대가 대응할 수 있는 여유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 짧은 시간 가격을 줄이기 위해 양발 잡이로 손흥민을 교육했다.


손웅정 감독이 스스로 삼류라고 하는 이유

스스로 겸손하고 낮추기 위해 삼류 선수였다고 생각하면서 결과를 바꾸려면 원인을 바꿔야 되기 때문에 손웅정 감독이 했던 프로그램을 가지고 접근하면 손웅정 같은 선수밖에 안 될 거라고 생각했고 현재 팬들이 말하는 손흥민 존 페널티 박스 양쪽 코너에서 감아 차는 다수의 골을 넣은 지역을 손흥민 존이라고 하는데 그것 또한 손웅정 감독이 선수 시절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손흥민 선수에게 알려줬다고 한다.

손흥민 존 탄생 비화

현역 시절 손흥민 존 부근에서 공을 잡은 순간 골키퍼를 피해서 넣으면 효과적일 텐데 그래서 왼발로 감아 찼는데 골대 맞는 경험을 했다고 한다. 그 당시 그 기억을 잊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골키퍼를 피해서 공이 나갔다가 다시 골대 안으로 들어오는 슛을 훈련하면 되겠다는 생각에 손흥민 선수와 많은 시간을 연습했다고 한다.

 

손흥민 존 만들기 위한 노력

  1. 매일 아침 8시부터 웨이트 트레이닝
  2. 공지천에서 슈팅 1,000개

그 당시 손웅정 감독이 손흥민 선수에게 보여줘야되는데 본인도 삼류 선수였고 나이도 있었는데 시범을 보일 때마다 정확하게 골대로 들어갔다고 한다. 그래서 손흥민 선수가 쉽게 이해하고 훈련을 반복했다고 한다.

 

손흥민 존의 변수 5가지

디딤 발 각도, 회전을 거는 공 위치, 골키퍼 위치, 수비 위치, 골대 위치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손흥민 존 그런데 연습할 때도 쉽지 않지만 경기 중는 더 어려운 변수이지만 현재 손흥민 선수는 이제 위치만 알면 반사적으로 찰 수 있다고 한다.


손웅정 감독 은퇴 이유

28살에 은퇴한 손웅정 감독 이유는 아킬레스건이 끊어졌다. 89년 경기 중 발뒤꿈치에서 빡 소리가 났지만 참고 뛰었는데 그것이 아킬레스건이 끊어진 것이었다. 

 

그 당시 전반 3분 정도 남은 상황에 공이 왔고 70 ~ 80m를 달려 헤딩슛을 넣고 3:3 상황을 만들고 손웅정은 선수 교체를 했다. 그 골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28살 은퇴 이후 삶

아는 것도 배운 것도 없어 막노동판에 가서 일하고 월세 살고 하다 손흥민 선수 어릴 때 컨테이너에서도 살았다고 한다. 프로 선수 생활까지 했는데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 당시 제일 힘들었던 기억은 건물 지하철 막노동 할 때 무릎으로 기어 다니며 고인 물을 퍼내는 방수 작업하는 3일 정도가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던 기억으로 남는다고 한다.

 

그 이후 막노동, 헬스 트레이너,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 시설 관리 등 투잡 쓰리잡하면서 생활비를 마련하던 시절을 보냈고 은퇴하기 전이 손흥민 선수가 태어나기 3년 전이었다고 한다.


손흥민 선수 축구 입문 이야기

손웅정 춘구인들끼리 하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 자식은 절대 안 시킨다. 그 당시 운동선수라고 하면 손가락질 하고 못 배운 사람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던 시절이었다고 한다. 그 시절 연예인 또한 부정적인 시선을 받았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운동을 시키겠다 안 시키겠다란 생각은 없었다. 이유는 내가 낳았지만 또 다른 인격체이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자녀의 의사를 존중하고자 했다. 그런데 손흥민 선수는 어려서 부터 공을 좋아했다. 여기서 손웅정 명언이 나온다. 자유라는 연료가 타야 창의력이 나온다.

그냥 풀어놔야 얘들이 뭔가 할 것이라고 생각한 손웅정 자유롭게 무언가를 하다 보면 좋고 싫음에 대한 판단이 서게 된다. 

손흥민 4살 사진

네 살 때부터 공놀이를 좋아했던 손흥민은 발등으로 4,50번을 차고 잠을 자고 했다고 한다. 탱탱볼를 양발로 차다가 많이 찰 때는 100개 넘게 놀이 삼아 차다가 자고 그러면서 재능 여부를 떠나 공을 좋아했다고 한다.

손흥민이 처음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던 때는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손웅정 감독은 "힘든데 하겠냐" 3번을 물어봤고 구두 계약을 하게 된다. 포기하지 않을 자신 있냐 어렵다고 계속 강조했지만 손흥민은 하겠다고 했다. 그렇게 시작된 손흥민의 축구

손흥민 초등학교 시절


손흥민 축구 교육 중점 기본

하루도 안 빼놓고 기본만 두 시간을 가르쳤다. 어떤 상황이 와도 공을 통제할 수 있는 훈련 발 안쪽, 바깥쪽, 발등, 무릎, 가슴, 머리로 볼 컨트롤 키의 두 배 이상 높이에서 떨어지는 볼 컨트롤 하기 

위 사진은 현재 손웅정 감독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트레이닝 시키는 기본기 훈련이다. 지금도 2시간 씩 볼 컨트롤 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한다. 이 트레이닝 1기가 손흥민 선수라고 한다.

 

기본이 잡히지 않으면 한창 프로리그로 가는 18살 19살에 큰 부상을 당하게 되고 선수 생활을 끝마치게 된다. 그리고 그 욕심은 어른들로 인한 결과라고 말한다.

 

손흥민 선수 같은 경우도 슈팅 연습을 한 게 18살 이후 함부르크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입단 전까지 전혀 슈팅 연습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손웅정 아카데미 선수들도 똑같다고 한다. 어린 아이들에게 공을 멀리, 강하게 때리는 건 절대 안 시킨다고 한다. 이유는 관절과 근육이 여리기 때문이다. 낼 수 있는 힘 이상을 계속 반복으로 하면 몸에 부작용이 생기기 시작한다.

 

축구를 시작하는 아이들 부모님에게 하는 말

인무원려, 필유근우

멀리 보지 않으면 가까이 근심이 생긴다.

내 자식이 축구를 하는데 멀리 보고 교육을 해야 된다.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저격하고 교도소에 있을 때 인무원려 난성대업 "사람이 멀리 보지 않으면 큰일을 이룰 수 없다." 뜻에서 착안해 축구와 연결지으면 결국 오래 축구를 할 것이니 당장 급급해하지 말고 멀리 보라는 의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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