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납치 실화 영화 황정민과 현빈이 출연해서더 화제이다. 사상 최악의 한국인 피랍사건을 다룬 영화 교섭은 2023년 1월 새해를 기점으로 개봉 한다. 제작은 영화사 수박, 원테이크 필름에서 하고 제고 ㅇ배급사는 플러스엠 엔터테인머트이다.
아프가니스탄 황량한 산지를 달리 버스 등장하면서 24시간 안에 교섭 시간을 주겠다는 아프가니스탄 무장단체 탈레반이 등장한다.
실화 내용
1994년에 발발한 아프간 내전의 파벌 중 하나로 등장하기 시작한 탈레반 앞에 잡혀있는 한국인들이 보이면서 영화가 시작한다. 이 영화는 과거 2007년 분담샘물교회 선교단의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을 다루고 있다. 7월 19일에 탈레반이 한국인 23명을 납치하고 한국이 아닌 아프간 정부에 인질 해방과 탈레반 병사의 석방을 요구한다. 실제로 협상 기한 23시간을 연장한 건 7월 21일인데 22, 23일에도 협상 기한을 24시간 연장했다.
이 영화에서 교섭 저문 외교관 정재호 역의 황정민은 24시간 타이머를 세팅하며 시간 줄어드는 것을 시계로 보면서 쫄깃한 타임라인 영화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상사태가 임박하자 현지로 날아온 정재호에게 교섭안을 묻는 중동 지역 전문 요원 박대식 현빈은 외모부터 현지화가 됐다. 석방을 못하겠다고 말하는 아프간 정부 그런데 협상의 주체는 탈레반과 아프간인데 인질은 한국인 상황 참으로 골머리 아플 일인데 예고편을 보면 박대식은 "그러다 희생자 또 나오면" 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인질 중 희생자가 나온 이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탈레반은 7월 25일에 한 명 7월 31일에 또 한 명을 살해한다.
제대로 된 검증이란?
이 영화의 첫 번째 포인트는 "탈레반이 도대체 뭘 요구 했는가" 이다. 실제 상황을 취재해 디테일하게 보여질지 각색해서 다른 내용으로 나올지 궁금하다. 실화 바탕으로 디테일하게 나와서 이슈화 되면 그때 상황의 기독교 종교는 또 한 번 욕 먹는 상황이 나올 수 있기도 하다.
반면 탈레반이 원하는 협상 요구는 한국군철수, 비정구기구 한국인들의 철수 등등의 조항에 합의하지만 한국 정부가 탈레반 측에 2000만달러 이상의 몸값을 지불했다. 아프간에 파견된 한국군 철수도 몇 달 전부터 결정되었던 일이다. 라는 보도가 있었기도 했다. 그때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가 관건이다.
캐릭터 성격
탈레반과의 직접 교섭 전까지 정재호는 관료나 조직을 상대하고 박대식은 주로 밖에서 움직이는 롤로 보이는데 정재호는 상당히 논리적이고 원칙주의적인 타입이고 박대식은 현지 상황에 빠삭하고 시간 끌지 말고 일단 가서 구하자는 식의 닥돌형이다. 인물의 변화는 정재호에게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어떤 이유든 사람을 구해야 된다" 라는 일념이 일치하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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