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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손웅정 축구 훈련 경찰 신고 손부삼천지교 손흥민 독일 생활 유퀴즈 어텐션

by 뚱2님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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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고 받았던 손웅정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6년간 매일 6시간씩 기본기만 훈련시키는 모습을 누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한다. 경찰 신고 받은 이유는 너무 혹독하게 훈련시켰는데 추석, 설날에도 안 쉬고 훈련 시켰다고 한다.

 

손웅정 아카데미 1기 손흥민 역시 어릴 때 친척집에 간 일도 없고 프로 선수로 돈 버는 생각은 하지 않았고 아주 단순하게 정말 중요한 것은 손흥민의 행복에만 집중했다. 행복하려면 손흥민이 운동장에 들어가서 축구를 잘해야 행복한다는 것을 손웅정 감독은 누구보다 다 알고 있었기에 혹독한 훈련을 시켰다고 한다.


손흥민 선수의 불만

손웅정 감독 입장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불만이 있었을 수도 있었겠는데 손흥민 선수가 좋아하는 것을 하다보니 열정있게 훈련에 임했고 손웅정 감독한테 엄청나게 혼나고 해도 30초도 안가고 다시 돌아와 훈련에 임했다고 한다. 손흥민 선수 또한 아버지 손웅정 감독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고 봐야 된다.

 

살다보면 느낀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 보장된 훈련 방법이 있다 하더라도 6년간 6시간 기본기 혹독한 훈련을 견딜 의지가 없다면 성공할 수 없는 일이다.


축구 밖 손웅정에게 손흥민

 운동 끝난 후에는 다정한 아빠로 친구 같은 사이로 지낸다고 한다.  


대한민국 VS 가나

2099년 독일 분데스리카 함부르크 입단하는 손흥민 그 당시 나이 18살에 유럽 프로리그 진출한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VS 가나에서 가나 감독 오토 아도가 함부르크 유소년 코치였다고 한다.

 

추가로 저 당시 대한민국은 가나에 패배 직후 낙담한 손흥민을 감싸줬고 가나 선수가 손흥민에게 유니폼 바꿔달라고 오는데 감독은 가나 선수에게 손짓으로 물러나라고 하는 모습을 보며 둘 사이에 뭔가 있다것을 알았는데 그 이유가 과거 코치였던 것이다.


손부삼천지교

손흥민이 함부르크로 가면서 한국 생활 접고 독일로 따라가게 된 손웅정 감독 그 당시도 생활이 힘들 때였다고 한다. 지금 생각하면 함부르크 생활이 춥고 배고팠던 생각밖엔 안 든다고 한다.

 

손흥민 선수는 유소년 숙소에 들어가 있고 아들 숙소와 가장 가까이 있던 호텔에서 생활했던 손웅정 감독은 아침은 호텔에서 해결하고 점심 저녁은 먹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돈도 차도 집도 없었다고 한다.

 

손부삼천지교 일과는 아침 손흥민 깨우고 손흥민 숙소 청소하고 그때는 구단이 오후 훈련을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오전에 지하에 체육관이 있었는데 손흥민이 18살 넘었으니 오전 근력 운동을 했다. 이 훈련은 구단 훈련과는 별개였다고 한다.

 

돈이 없어서 차도 빌려타고 손흥민과 함께 훈련장으로 출근 후 손웅정은 밖에 6시간 대기해야 된다. 그 주변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다고 한다. 호텔과 독일 함부르크 1군 훈련장과 거리는 차로 50분 정도 걸렸다고 한다. 겨울에는 6시간 동안 밖에서 떨고 있어야 했다고 한다. 그런데 함부르크가 독일 북부에 위치해서 추위와 바람이 강해서 우산도 쓸 수가 없는 곳이라고 한다.

 

그런 상황에 비와 눈 맞으면서 또 손흥민 훈련 어떻게 하는지 체크 해야 했다고 한다. 6시간 가량을 지켜보며 다음날 오전 헬스장 근력 개별 훈련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구단 훈련을 보고 개별 훈련 강도를 조절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렇게 손흥민 선수 레버쿠젠 와서까지 23살 때까지 함께 훈련했다고 한다. 4~5년 가량 손흥민 선수 옆에서 있었다고 한다.


5년 동안 손웅정 감독 생활

그 당시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이유는 돈도 없고 언어도 안 되고 집도 없고 차도 없고 하니까 몸으로 견디는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손흥민이 잠자리에 드는 모습을 보고 혼자 돌아온 손웅정 숙소는 방은 있는데 공중화장실을 써야 하는 열악한 환경이었고 침대 또한 한 사람 겨우 누울 만한 크기에 난방도 안돼서 1시간 30분 정도는 이불을 몸 전체에 쓰고 체온으로 따뜻하게 데워야 잠을 잘 수 있었다고 한다. 그 생활을 함부르크에서 3년을 했다고 한다.


독일 생활 손흥민 선수의 반응

유럽 독일에 들어가서는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보다 더 엄격한 아버지가 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손웅정이 엄격하게 했기에 손흥민 또한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고 한다. 결국 손흥민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기에 손웅정 감독 또한 헬스 운동 당시 손흥민과 똑같이 21개씩 돌아가면서 운동했다고 한다. 훈련량을 손흥민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았던 손웅정 감독

과거 손흥민 다큐멘터리 보면 손웅정 감독이 확실히 운동을 더 잘했고 더 많이 했고 먼저 보여주고 손흥민을 끌어줬다 아버지가 먼저 솔선수범하기에 손흥민은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 당시 손흥민은 괴로운 표정을 지었던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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