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받을 때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고 하면서 몸 전체를 검사하도록 권유하지만 이런 경우 방사선 피폭이 많아 몸에 놓지 않다. 그리고 방사선 노출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암을 조기 발견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그래서 나이 대 별 건강검진받아야 되는 권장 항목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검진에는 개인차가 크다. 그런데 국가에서 하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건강검진이다. 최소한 검사는 무조건 해야되는 것이다. 추가 검사의 경우 의사와 상의 후 추가하면 좋은 것을 선택하면 된다.
건강검진 나이 대 별 권장 항목
1. 20 ~ 30대 혈액검사
사람마다 건강에 따라 다를 수 잇지만 20대 30대의 경우 혈액검사만 정기적으로 잘 받으면 된다.
혈당, 당뇨가 생기지 않는지 검사하는 것이다. 10년 전 의사들이 우리나라 당뇨 걸릴 수 있는 추정치를 조사한 적이 있는데 2030년도였는데 현재 2022년에 그 추정치를 달성했다. 그리고 소아비만 인구가 40% 늘었다. 소아비만 환자가 나중에 당뇨 환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당뇨 근본적 문제
당뇨의 문제는 담배와 비슷한 문제를 발생시킨다. 혈관을 망가뜨리는 병이다. 그래서 나중에 콩팥 투석이나 눈 혈관이 손상 돼서 실명이 생기면서 일해야 될 시기에 병으로 생활에 문제가 발생한다.
혈액 검사 필수 항목
그래서 혈관검사에서 당뇨 검사와 이상지질혈증 콜레스테롤이랑 중성지방 괜찮은지 보고 간 기능과 콩팥 기능 괜찮은지 여부를 혈액검사로 전부 확인 가능하다. 또 소변검사로도 단백뇨, 콩팥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20 ~ 30대에 제일 중요한 것은 신체계측라고 해서 비만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여자 20 ~ 30대 경우
여자의 경우 자궁경부암 검사를 20대 때부터 2년 주기로 받도록 권장한다.
유전적 질환 경우
만약 집안에 유방암, 대장암, 위암 가족력이 있는 질병이 있다면 3가지 암은 대한민국에 실제로 많이 있는 암이기 때문에 추가 비용을 내고 추가 검진하는 것을 권장한다.
2. 40대 위 내시경
대한민국이 전세계 위암 1위 국가이다. 그래서 위 내시경을 40대가 되면 무조건 받아야 된다. 2000년도 기준으로 그전에는 위암으로 죽는 것도 전 세계 1쉬였다. 지금은 유병률이나 발생률은 1위지만 죽는 확률은 높지 않게 된 이유가 2000년도부터 국가에서 90% 돈을 지원해 주고 위내시경을 2년에 한 번 할 수 있게 되면서 조기에 발견이 많이 되면서 사망률이 줄었다.
즉 40대라면 정상일 때 2년에 한 번 받아야 하고 위축성 위염이나 유소견이 있으면 의사의 권장에 따라 1년에 한 번하라고 할 경우 시기 때마다 꼬박꼬박 하는 것이 좋다.
위암 발생 국가 2위는 일본인데 유럽 시각에서 보면 달고 짜게 먹는 식습관이 위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싱겁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유럽의 경우 과거 위암이 많이 발생했지만 지금은 희귀암이 되었다. 이유는 냉장고가 개발되면서 냉장고가 있기 전에는 염장식품 즉 소금으로 오래 보관해서 먹었기 때문에 위암이 많이 발생했고 현재는 냉장고 덕분에 없어진 암이 되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경우 염장식품을 냉장보관해서 먹고 있다. 염장식품 대표적인 것이 김치랑 젓갈류이다. 대부분의 한국 음식은 간장이 들어가서 볶거나 고추장을 넣기 때문에 우리나라 음식이 위암에 안 좋은 식습관이다.
3. 50대 대장 내시경
대장 내시경의 경우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것은 대장 내시경이 아니고 처음에는 대변 검사를 지원해 준다. 대변에서 피가 나오는지 보고 여기서 이상해 보이면 대장 내시경을 국가에서 지원해 준다. 혈변이 없다면 대장 내시경을 나라에서 지원해주지 않지만 추가 비용을 내고 검사할 경우 용종을 확인해서 정리할 수 있다.
대변 검사에 대한 오해
국가에서 지원해준다더니 대변 검사해 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변 검사는 정확도 확률이 높다. 믿고 검사해도 된다. 왜 대장암 검진을 대변 검사로 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암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해하면 쉽다.
암이 살아가는 방법
암은 자기가 자라기 위해 혈관을 만든다. 혈관을 만들고 혈관을 통해 우리 몸에 있는 양분을 빨아들여서 암이 커지게 된다. 근데 대장암의 경우 대변이 지나가면서 암을 계속 치게 되면 암이 터지면서 피가 나게 되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위, 대장 내시경 자주 하면 안좋은 이유
다만 위 내시경 또는 대장 내시경을 너무 자주 하면 소화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유는 검사하기 전 굶고 다 비우고 검사할 때 동그랗게 보이는데 그 이유는 검사하기 위해 공기를 넣어 위를 부풀리게 되는데 위와 대장에서 뭔가 많이 먹은 거랑 똑같다고 생각한다. 즉 과식했다고 몸은 오해하는 것이다. 위의 경우 더부룩한 느낌이 있고 대장은 설사를 만들어 다 빼면서 대장에 유익균들도 다 빠져나가버려서 몸이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20대 젊은 사람의 경우 2달 정도면 원래 자기 유익균이 제자리로 돌아온다.
4. 권장하지 않는 건강검진 항목
PET-CT 검진 권장하지 않는 이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쭉 한 번에 확인하는 검진 방식이다.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방사선 피폭력이 엄청 많고 방사선 노출에 불구하고 얻을 수 있는 조기 발견 확률은 높지 않다. 연구에 따르면 조기 발견 많이되는 경우는 갑상선암와 전립선암 정도이다. 2가지 암의 경우 초음파로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굳이 할 필요가 없다.
40대 이후 유방 촬영 권장
40세 이후 유방 엑스레이 하는 게 도움이 된다. 20대에 유방 촬영을 굳이 할 필요는 없다. 이 검사 역시 방사선 노출이 있고 검사가 아프고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다. 유방 관련 가족력이 있는 경우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이 좋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도 유방 촬영은 30대 중후반부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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