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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4년 주식 상장 폐지 종목 및 기준

by 뚱2님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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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가장 무서운것이 상장 폐지이다. 개미들은 대부분 존버 전략을 선택하게 된다. 자금력이 많이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생계를 위해 일을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을 줄 수 없다. 따라서 주식한다면 제일 먼저 알아야 될 사항이 상장 폐지 기준에 대해 알아본다.


[ 주식 상장폐지 기준 ]

한국거래소는 상장기업의 상장적격성을 판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 자본잠식률 : 2년 연속 자기자본을 초과한 부채를 보유한 경우
  • 매출액 : 2년 연속 매출액이 50억원 미만인 경우
  • 자기자본 : 2회 연속 자기자본이 10억원 미만인 경우
  • 세전손실 : 2회 연속 자기자본 50% 초과 세전손실을 기록한 경우
  • 관리종목 지정 : 최근 3년 중 2회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경우
  • 감사의견 : 최근 3년 중 2회 부적정 의견, 한정 의견, 의견 거절 의견을 받은 경우
  • 거래량 : 분기 월 평균 거래량이 유동 주식 수의 1% 미만인 상태가 2분기 연속 지속되는 경우

 


[ 상장폐지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에 해당하는 기업은 한국거래소부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기업으로 지정된다. 상장폐지 실질심사 결과,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되지 않으면 한국거래소는 해당 기업의 상장을 폐지할 수 있다.

 

[ 결론 ]

상장폐지는 기업의 경영악화, 공시의무 위반, 부정거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상장폐지는 기업의 존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기업은 상장폐지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

 

 

[ 상장폐지 공시 용어  ]

다음 아래와 같은 공시가 뜬다면 조심해야 된다.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로 명명한다. 이는 상장폐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심사 대상이 되는 사유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 자본잠식률 : "자기자본을 초과한 부채를 보유한 경우"로 명명한다. 이는 자본잠식률의 개념을 보다 명확하게 설명하기 위함이다.
  • 매출액 : "매출액이 50억원 미만인 경우"로 명명한다. 이는 매출액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설명하기 위함이다.
  • 자기자본 : "자기자본이 10억원 미만인 경우"로 명명한다. 이는 자기자본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설명하기 위함이다.
  • 세전손실 : "자기자본 50% 초과 세전손실을 기록한 경우"로 명명한다. 이는 세전손실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설명하기 위함이다.
  • 관리종목 지정 : "최근 3년 중 2회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경우"로 명명한다. 이는 관리종목 지정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설명하기 위함이다.
  • 감사의견 : "최근 3년 중 2회 부적정 의견, 한정 의견, 의견 거절 의견을 받은 경우"로 명명한다. 이는 감사의견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설명하기 위함이다.
  • 거래량 : "분기 월 평균 거래량이 유동 주식 수의 1% 미만인 상태가 2분기 연속 지속되는 경우"로 명명한다. 이는 거래량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설명하기 위함이다.

 


[ 2024년 상장 폐지 종목 및 이유 ]

2024년 1월 현재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중 상장 폐지된 주식은 다음과 같다.

상장-폐지-종목
상장 폐지 종목

[ 셀트리온헬스케어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자회사인 셀트리온의 완전 자회사 편입을 위해 상장 폐지된 경우이다.

 

[ 디비금융스팩10호 ]

[ 포스코DX ]

[ 디에스앤엘 ]

재무건전성 악화 상장 후 3년 이상 영업활동 실적 미발표 상장 후 5년 이상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상 요구되는 매출액 또는 영업이익 미달 등의 이유로 상장 폐지된 경우이다.

 

[ 2024년 상반기 중 상장 폐지 가능성 있는 주식 ]

  • 한일네트웍스 : 최대주주인 유베이스가 공개매수를 통해 발행주식 총수의 42.79%를 취득한 후 상장폐지를 신청할 예정이다.
  • 이니시스 : 상장 후 5년 이상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상 요구되는 매출액 또는 영업이익 미달 등의 이유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 리드코프 : 이니시스와 같은 사유로 상장 폐지 가능성이 있다.

이 외에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이 추가로 상장폐지 신청을 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는 주식에 투자할 때 해당 기업의 재무건전성, 영업실적, 상장폐지 사유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된다.

 

주식 상장 폐지는 해당 기업의 재무건전성 악화, 영업실적 부진, 경영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인해 상장 규정에 맞지 않게된 경우 발생한다. 상장 폐지된 주식은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가 중단되고, 해당 기업은 주식시장에서 퇴출된다.

 

투자자들은 상장 폐지 가능성이 있는 주식에 투자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

  • 해당 기업의 재무건전성과 영업실적을 꼼꼼히 확인해야 된다.
  •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경우, 해당 기업의 경영진의 상장 폐지를 피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상장 폐지될 경우, 주식의 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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