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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현역 복무중 기립성 빈맥 증후군 양성 판정 신체등급

by 뚱2님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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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위 기립성 빈맥 증후군, 미주신경선실신 안녕하세요. 현역으로 복무 중에 기립경 검사 양성판정으로 기립선 빈맥 증후군을 판정받았는데 혹시 신체등급 급수를 알 수 있을까요?

 

기립성 빈맥 증후군과 미주신경성 실신은 군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증상 정도, 치료 반응, 검사 결과 등에 따라 3급 판정을 받는 경우도 있으며, 드물게 5급 판정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신체 등급은 군의관의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결정됩니다. 현재 복무 중이시라면 군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면서 신체 등급 관련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

 

  • 기립성 빈맥 증후군: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인해 기립 시 맥박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질환입니다. 어지럼증, 두통, 실신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미주신경성 실신: 스트레스, 통증 등으로 인해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의식 소실입니다.

 

군 복무 중 건강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군 병원에서 정신건강 상담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립성 빈맥 증후군으로 군대 급수 등급에 따른 대처 방법

 

1. 3급 판정

 

현역 복무 가능: 대부분의 경우 현역 복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훈련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군의관과 상담하여 보직 조정이나 의무 심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처 방법

  • 규칙적인 생활 습관 유지: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적절한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분 섭취: 탈수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 압박 스타킹 착용: 압박 스타킹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약물 복용: 필요에 따라 군의관의 처방에 따라 약물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2. 4급 판정

 

보충역 또는 전시근로역 편입: 사회복무요원이나 예비군으로 복무하게 됩니다.

대처 방법

 

  • 꾸준한 치료: 증상 완화 및 관리를 위해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정기적인 검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증상 변화를 확인하고 치료 계획을 조정해야 합니다.

 

3. 5급 판정 (드문 경우)

 

면제 또는 제2국민역 편입: 병역 의무가 면제되거나 민방위 훈련만 받게 됩니다.

대처 방법

  • 꾸준한 치료: 증상 완화 및 관리를 위해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정기적인 검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증상 변화를 확인하고 치료 계획을 조정해야 합니다.

 

공통적인 대처 방법

 

  • 군의관과의 솔직한 상담: 증상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신 건강 관리: 스트레스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 정보 수집: 기립성 빈맥 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 임의적인 약물 복용 금지: 반드시 군의관과 상담 후 처방된 약물만 복용해야 합니다.
  • 증상 악화 시 즉시 보고: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군의관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기립성 빈백 증후군이면 추가로 알아야될 사항

 

기립성 빈맥 증후군이 심각한 상태라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추가로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정확한 진단 및 검사

 

  • 기립경 검사: 이미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필요에 따라 반복 검사를 통해 증상 변화를 추적하고 치료 효과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 추가 검사: 심전도, 24시간 심전도 검사, 심장 초음파, 자율신경 기능 검사 등을 통해 다른 심장 질환이나 자율신경계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치료 방법

 

  • 생활 습관 개선: 규칙적인 생활 습관 유지, 충분한 수분 섭취, 압박 스타킹 착용, 식이요법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약물 치료: 베타 차단제, 플루드로코르티손, 미도드린 등의 약물을 통해 맥박 조절 및 혈압 유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물리 치료: 기립경사 훈련 등의 물리 치료를 통해 자율신경계 기능을 개선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3. 합병증

 

  • 실신: 심한 경우 실신으로 인해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 낙상: 실신으로 인한 낙상은 골절 등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심리적 문제: 만성적인 어지럼증, 피로감 등으로 인해 우울증, 불안 장애 등 심리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군 생활

 

  • 보직 변경: 증상이 심하여 현역 복무가 어려운 경우 군의관과 상담하여 보직 변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의병 전역: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군 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경우 의병 전역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5. 기타

 

  • 전문의 상담: 심장내과,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환자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나 환우회를 통해 다른 환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심리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긍정적인 마음: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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