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은 거꾸로 세워 보관해야 되는 이유
시장이나 마트에서 팩에 담긴 달걀을 사면 보통 뾰족한 부분이 위로가 있다. 하지만 달걀은 반드시 거꾸로 뒤집어서 보관해야 한다. 이렇게만 해도 보존 기간이 상당히 늘어난다.
왜냐하면 달걀은 딱딱한 외피로 둘러싸여 있어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둥근 부분으로 호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둥근 부분을 아래로 하면 그 부분이 압박을 받아 호릅이 곤란해지고 그만큼 신선도가 떨어지게 된다.
추가로 식빵을 갓 구운 듯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갓 구운 식빵을 사오면 바로 냉동실에 넣는다. 그리고 꺼내 먹을 때마다 오븐토스터에 구우면 갓 구웠을 때 맛과 향을 계속 즐길 수 있다.
추가로 표고버섯은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 D가 풍부해진다. 표고버섯을 왤 두고 먹으려면 햇볕에 말린 후 보관하면 된다. 표고 버섯에는 에르고스테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것이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 D가 된다. 단지 햇볕에 말리기만 해도 보관과 영양 면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야채 오래 보관하는 방법
야채는 비밀봉지에 공기를 불어넣어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시금치러럼 이파리가 있는 야채는 냉장고에 보관할 때 신문지를 물에 적셔 비닐봉지에 넣으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이때 공기를 불어넣어서 입구를 봉하면 신선도가 더욱 높아진다.
시든 야채 싱싱하게 만드는 방법
시든 야채가 있다면 식초와 설탕으로 싱싱하게 만들 수 있다. 식초 약간과 각설탕 두개를 넣은 물에 시든 야채를 담그면 시든 야채가 되살아나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싱싱해진다. 또한 갓 사온 야채도 같은 방법으로 물에 담그면 싱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추가로 끼니 때마다 남는 밥 지혜롭게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본다. 밥을 할 때마다 오늘은 얼마만큼의 밥을 해야 하는지 고민한다. 조금 많이 하면 남게 되고 적게 하면 부족해서 불평을 듣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쩔 수없이 밥이 남게 되면 도시락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해 두고 필요할 때 거내서 죽이나 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면 편리하고 맛도 좋다. 냉동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은 대략 2주 정도이다. 또 라면에 찬밥을 넣어 먹으면 더 꼬들꼬들하게 먹을 수 있다.
쌀통 벌레 처리 방법
정미한 쌀을 오래 보관하면 쌀벌레가 생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쌀 통 안에 약간 건조시킨 마늘을 넣어두면 전혀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또한 산초도 벌레를 쫓는 데 효과가 있다. 먼저 산초 잎을 잘 말린 다음 잎이 부서져서 섞이지 않도록 가제 수건을 싸서 쌀통에 넣으면 쌀통 안에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가끔 햇볕이 좋을 때는 쌀을 말려 벌레를 예방하는 것도 좋다.
송이버섯 오래 보관 방법
송이버섯은 씻지 않고 냉동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제철이 지나면 구하기 어려운 송이버섯은 냉동 보관해두면 정월에도 사용할 수 있다. 송이버섯은 씻어서 냉동 보관하면 수분이 얼어 맛과 향이 떨어진다. 그냥 먼지를 가볍게 털어낸 다음 한 송이씩 한지에 싸서 공기가 통하지 않게 랩으로 정성을 들여 포장하고 비닐에 넣어서 냉동시키면 3개월은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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