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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과호흡 증후군 증상 치료 방법

by 뚱2님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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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호흡 증후군이란?

과호흡은 지나치게 숨을 많이 쉬는 증상을 말한다. 예를들면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증사을 말한다. 숨이 차서 병원에 가면 대부분 과호흡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과호흡증후군은 다양한 원인으로 숨을 많이 쉬어서 생기는 증세들의 모임을 말한다.

과호릅 증후군 증상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다. 병원에 가면 의사가  제일 먼저 운동을 하면 숨 찬 것이 심해지는가를 물어본다. 왜냐하면 심장질환이나 호흡기에 병이 있는 환자들은 운동을 할 때 숨이 찬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고 답답한 사람도 있다. 운동을 한다고 더 심해지지는 않고 오히려 후련해지는 것 같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이 경우 숨이 다 안 쉬어지는 느낌이 제일 중요한 진단법이다.

 

숨이 다 안 쉬어지는 느낌은 호흡을 억제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면 숨쉬는데 누군가 가슴을 꽉 조인다고 생각하면 열심히 숨을 쉬어도 숨이 잘 안쉬어질 것이다. 그리고 한숨을 많이 쉬거나 손발이 저리거나 입 주위 감각이 이상하게 느껴지고 멍하고 어지럽다면 과호흡 증후군으로 1차로 진단하게 된다.

 

추가로 심장질환의 증상일 수 있어 꼼꼼하게 문진해야 한다. 병원 의사에게 확실하게 진단 받고 싶어 과장돼서 말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병원 의사는 더 꼼꼼하게 환자를 체크하게 된다. 고혈압, 당뇨, 흡련, 가족력, 기타 질환, 이중에 심전도 검사가 제일 몸에 문제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아래 체크리스트에 해당되지 않는 다면 결론은 과호흡 증후군으로 판단한다.

숨을 많이 쉬면 좋은게 아닌가요?

숨을 많이 쉬면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적당한 게 좋다. 산소가 몸 속에 많이 들어오면 활성화산소가 발생한다. 숨을 많이 쉰다고 몸속에 산소가 더 많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다. 반대로 이산화탄소는 호흡때문에 제거 되는데 과호흡으로 체내 이산화탄소 수치가 감소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혈액에 탄산이 너무 많으면 산성이 되고 너무 적으면 알칼리성이 된다. 물론 그 범위는 굉장히 좁다. 

쉽게 위 그림과 같이 정상 수치에서 조금만 떨어져서 몸 상태는 악화된다. 그것이 산성화든 알칼리화든 모두 과하면 몸은 부담을 느끼고 그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과호흡이 심해지면 생기는 증상(알칼리 영향)

신경 전달은 전기 메시 전류로 이뤄진다. 전기는 우리 몸의 이론과 ph의 영향을 받는 전기(미세 전류) 굉장히 많이 받는다. 나트륨, 칼륨, 칼슘에 의해 결정된다. 과호흡으로 이산화탄소가 과다 배출되면 탄산이 적어지고 ph 수치가 상승하면 내체 칼슘 이온이 감소하게 된다. 그러면서 신경전달 문제가 발생한다. 그런 이유로 손이 ㅈ러기ㅗ 팔이 저리고 입 주위의 감각이 이상해지고 어지럽고 떄로는 기절도 한다.

과호흡으로 인해 호흡중추가 몸의 pH 또는 이산화탄소를 감지해서 숨을 너무 많이 쉰다고 판단하면 숨 그만 쉬어라 하고 호흡 근육에 명령을 내리면 숨 쉬는 것이 답답해 진다. 숨을 의식적으로 쉬어야 되기 때문이다. 의식적으로 쉬는 숨 자체가 숨이 차다는 의미다.

 

그것이 숨을 많이 쉰다느 뜻이고 호흡중추가 숨을 억제해서 답답해지고 더 많이 숨을 쉬게되는 원리다. 이것이 과호흡증후군이다. 

 

과호흡 증후군 치료 방법

과호흡 증후군 치료는 의사 역할보다 환자 역할이 더 크다. 과호흡이 왔다면 종이 봉투(비닐 봉지)에 숨쉬는 방법이다. 봉투에 대고 숨쉬는 것이 포인트다. 봉투에 숨쉬기 하는 포인트는 자기가 내쉰 숨을 들이마셔서 이산화탄소의 양을 보존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을 오래 할 경우 저산소증에 빠질 수 있다.

 

요즘은 스스로 호흡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7/11 방법이라고 해서 7초 들이쉬기 11초 내쉬는 방법이다. 다른 방법은 달리기를 하면 된다. 달리기를 하면 우리 몸에 이산화탄소 양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이 과호흡 증후군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어야 그에 맞게 대처할 수 있다. 즉 과호흡증후군은 스스로 잘 조절하면 된다. 생긴 원인 불안 때문에 과고흡 증후군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안정제를 처방 받아서 먹기도 한다. 안정제 20회 정도 먹어도 증세가 계속 되면 정신건강의학과에 치료 받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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