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손가락 후유 장애 등급 기준 보상 금액 측정 방법

산재손가락후유장해 등급 제2수지 를다쳐 6개월 동안 산재치료 후 종료 후 근로복지 공단 통함 심사를 가서 수동측정으로 운동 각도를 측청 하였습니다.

 

근위지골 40도 원위지골 15도 신전 0도 이 정도 각도가 측정되는데 이 정도면 산재 장해 몇 등급이 나올까 궁금합니다.

 

산재 손가락 후유장애 등급 기준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장해 등급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산재 장해 등급은 단순히 운동 각도뿐만 아니라, 다친 손가락, 절단 여부, 기능 장해 정도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손가락 후유 장해 등급은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 장해 12급: 한 손의 새끼손가락을 잃은 사람
• 장해 11급: 한 손의 엄지손가락 끝마디 이상을 잃은 사람
• 장해 10급: 한 손의 둘째 또는 셋째 손가락 끝마디 이상을 잃은 사람
• 장해 9급: 한 손의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 1개를 잃은 사람
• 장해 8급: 한 손의 엄지손가락을 포함하여 2개의 손가락을 잃은 사람
• 장해 7급: 한 손의 엄지손가락, 둘째 손가락 및 셋째 손가락을 잃은 사람
• 장해 6급: 한 손의 네 손가락을 잃은 사람

 

손가락 기능 장해의 경우

 

손가락 관절(DIP, PIP, MP)의 운동 범위 감소 정도에 따라 장해 등급이 결정됩니다.

 

보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추가 정보가 필요합니다.

 

• 다친 손가락: 어느 손가락을 다치셨는지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새끼)
• 절단 여부: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었는지 여부
• 기능 장해 정도: 일상생활에 얼마나 불편함을 느끼는지, 악력 등

 

산재 손가락 후유 장애 보상 금액 측정 방법

 

1. 장해 등급

 

• 손가락 후유 장해는 1급부터 14급까지 등급이 있으며, 등급이 높을수록 보상금액이 커집니다.
• 장해 등급은 손가락 종류(엄지, 검지 등), 절단 여부, 운동 범위 제한 정도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2. 평균 임금

 

• 산재 보상금은 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평균 임금이 높을수록 보상금액이 커집니다.
• 평균 임금은 산재 발생 전 3개월간의 임금 총액을 90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3. 장해 보상 일수

 

• 각 장해 등급별로 정해진 장해 보상 일수가 있으며, 이를 평균 임금에 곱하여 보상금액을 산정합니다.
• 장해 보상 일수는 산재보험법 시행령 별표 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시

 

• 장해 등급 10급: 한 손의 둘째 또는 셋째 손가락 끝마디 이상을 잃은 경우
• 평균 임금: 300만원
• 장해 보상 일수: 297일

 

이 경우, 산재 손가락 후유 장해 보상금은 300만 원 * 297일 = 89,100만 원이 됩니다.

 

참고

 

• 위 예시는 단순 계산이며, 실제 보상금액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정확한 보상금액은 근로복지공단에 문의하거나 산재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 정보

 

• 산재 손가락 장해 등급표: 산재보험법 시행령 별표 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근로복지공단 상담: 1588-0075로 문의하여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산재 전문 변호사/노무사 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상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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