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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비트코인 미래 전자화폐 블록체인 채굴 개념 쉽게 총정리

by 뚱2님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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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을 알기 전자화폐의 개념을 먼저 이해하면 비트코인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시작 전에 비트코인이 나오게 된 이유의 핵심은 익명성이다.

비트코인

전자화폐란?

전자화폐란 말 그대로 디지털로 된 화폐를 말한다.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도 있고 컴퓨터에 저장할 수도 있는 것을 전자화폐라고 한다.

 

전자화폐는 왜 나왔을까?

우리가 일상생활에 물건을 사고 돈을 지불할 때 신용카드 또는 현금을 사용한다. 현금은 익명성을 보장한다.

  • 신용카드, 현금 사용 시 특징
    • 신용카드를 쓰면 사용 내역이 추적가능하다.
    • 현금을 쓸 때는 내가 어디서 얼마를 어떻게 썼는지 익명성이 보장된다.

그런데 우리가 네이버나 쿠팡 같은 온라인 쇼핑할 때 쓰는 우리는 신용카드를 쓴다. 왜냐하면 온라인에서는 현금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현금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은 계좌이체가 있지만 추적할 수 있다. 신용카드 또한 추적할 수 있는 문제가 존재한다.

데이비드-차움-전자화폐-비트코인-창시자

 

그래서 1982년 데이비드 차움이라는 과학자가 "현실에서 현금을 쓸 수 있으면 인터넷에서 현금을 쓸 수 있게 만들어줘야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온 것이 전자화폐다.

현금-신용카드-차이점

 

현금이나 전자화폐나 비슷하다. 온라인에서 쓸 수 있는것이 전자화폐다. 그런데 전자화폐를 어디에 썼는지 몰라야 현금과 같은 개념이 되는 것이다.

싸이월드-도토리
싸이월드 도토리

여기서 떠오르는 예전 싸이월드 도토리가 생각난다. 그것은 전자화폐인가? 그것은 전자화폐가 아니다.

 

싸이월드 도토리는 전자화폐가 아닌 이유

싸이월드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는 누가 도토리를 몇개 가지고 있고 그 도토리를 어디에 썼는지 추적이 가능하다. 즉 전자화폐의 요건은 추적할 수 없어야 된다.

전자화폐-익명성

 

비트코인 쓰는 이유

전자화폐의 한 종류이면서 프라이버시가 보호되기 때문에 인터넷상의 현찰이다. 다른 전자화폐로는 이더리움, 카르다노, 리플이 있다.

 

우리가 돈을 보면 원화(한국돈) 엔화(일본돈) 달러(미국돈) 위안화(중국돈) 종류를 전부 화폐의 한 종류라고 부르듯이 전자화폐도 다양한 이름의 종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왜 그 중에 비트코인만 인기가 많을까?

이것은 시대상과 관련이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갈 때 중국의 신흥부자가 많이 생기게 된다. 2008~2010년 무렵이다.

 

중국은 정부에서 부자들의 돈을 추적 관리한다. 신흥부자들이 거래 흔적을 남기지 않고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게 바로 비트코인이다. 신흥부자들이 위안화를 추적 불가한 비트코인으로 바꾸고 달러로 바꿔 미국의 건물을 사거나 전 세계 금융에 투자하기 시작한다.

중국-비트코인-신흥부자

 

이러면서 비트코인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하기 시작한다. 전자화폐의 특징 비트코인은 익명성이 보장되니까 사용자 추적이 불가능하다.

 

중국의 영향을 받아 비트코인 열풍이 대한민국에 들어오게 된다.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살 수 있나요?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살 수 있다. 해커들 처럼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전자화폐 비트코인을 거래수단으로 사용해 왔다. 지금은 온라인을 떠나 일반 카페, 음식점, 일반 가게까지 널리 퍼졌다. 

비트코인-거래-방법

 

비트코인 시세 변동에 대한 의문점

그런데 비트코인 하나로 1,000만원짜리 차를 샀는데 하루 만에 비트코인이 1,500만 원이 되어버리면 화폐의 기능이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게 된다.

 

옛날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일정했다. 그래서 화폐의 기능을 했다. 옛날에 비트코인 한 개 사려면 0.03달러 2010년 가격은 1달러 미만이었다.

비트코인-시세-과거

 

그런데 중국 신흥부자들이 비트코인 사려고 몰려들면서 비트코인 수요가 많아진다. 수요가 많아지면서 환율이 같이 올라가면서 가격이 계속 폭등하기 시작한다.

 

이제는 비트코인은 화폐로 인식하는 게 아니라 금, 주식, 투자의 대상으로 생각한다. 현재 비트코인은 세계 경제 상황에 따라 가격이 급등락을 반복한다.

 

현재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을 화폐로 사용하려고 하지 않는다.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사면 비트코인 가치가 올라가면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트코인을 화폐로 쓰려는 사람들이 물건을 안 사게 된다.

 

즉, 지금의 비트코인은 화폐의 기능을 잃어버렸다. 금, 주식 같은 투자의 대상 자산의 성격을 갖기 시작했다.

 

비트코인의 가치

돈도 계속 찍어내면 가치가 떨어지듯이 비트코인도 계속 찍어내면 가치가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비트코인은 처음 프로그램을 만들 때 총발행량을 2100만 개로 한정지 었다.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는데? 그건 무슨 의미 일까? 비트코인 채굴 개념 대부분이 때문에 헷갈려한다. 채굴을 이야기하기 전에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보자.

 

블록체인 기술이란? 위조방지기술

전자화폐를 만들 때 신경 써야 될 부분이 있다. 현금을 만들 때 위조방지기술이 들어간다. 전자화폐에도 위조방지하는 기술이 있어야 된다. 그것을 막히 위한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 기술이다.

위조방지기술-종이화폐-5만원

 

디지털의 특성 중 하나가 복사가 쉽다. 원본과 복사본이 똑같이 복사된다. 전자화폐는 위조하기가 훨씬 쉽다. 그래서 전자화폐 만들 때 제일 신경써야 될 부분이다. 어떻게 하면 위조 디지털 화폐를 잡을 수 있을지 신경써야 된다.

 

그 일이 제일 처음 한 사람이 데이비드 차움이라는 사람이다.

데이비드-차움

 

이 사람이 만든 방식은 은행으로 하여금 위조전자화폐 목록을 관리하도록 만들었다. 은행은 인터넷을 관리하면 위조 전자화폐를 발견하면 전자화폐 일련번호를 블랙리스트로 저장하고 관리하도록 했다.

 

A와 B가 전자화폐를 거래하면 먼저 은행에서 일련번호를 조회해서 위조화폐인지 확인 후 거래 성사되게 하는 시스템이다. 우리가 신용카드 쓰는 것과 똑같다.

 

신용카드를 긁으면 카드 정보가 금융기관으로 전송되고 신고 카드인지 확인 후 상점에서 결제되면서 점표가 나오는 것과 똑같다.

 

비트코인 처음 만들어진 년도

비트코인 등장은 2008년에 처음 나왔다. 2008년에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터졌다. 2008년 리먼 브라더스 파산 당시 금융기관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된다.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인물이 "전자화폐를 만들 때 은행 없이 전자화폐 위조방지시스템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전자 화폐 시스템에서 은행을 빼면 누가 위조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힘들어진다. 이유는 전자화폐 일련번호 관리할 수 있는 은행이라는 기관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은행은 빈자리를 대신해서 위조화폐 즉 블랙리스트를 관리해 주는 기술 그걸 우리가 블록체인이라고 한다.

블록체인-위조방지

 

블록체인과 탈중앙화 연관 개념 이해하기

블록체인은 위조 전자화폐를 관리하는 기술로 알았다. 블록체인 원리에 대해 쉽게 알아보자.

 

옛날 학교 반장 시스템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선생님이 자리를 비우면 반장이 떠든 사람 이름을 적는다.

전자화페-블록체인-개념

 

이것이 은행이 돈을 관리하는 형태와 같다. 중앙집중형 블랙리스트 관리법인데 이런 경우 억울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안 떠들었는데 반장한테 밉보였다는 이유로 이름이 적힐 수 있다.

 

한 사람한테 위조 전자화폐 관리의 모든 권한을 주면 블랙리스트가 조작될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 이 방법을 민주주적으로 바꾸면 전부 각자 떠든 사람 이름을 적으라고 하면 민주적으로 전자화폐 일련번호 블랙리스트를 관리할 수 있다.

비트코인-블랙리스트-관리-개념

 

비트코인 프로그램에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프로그램 2개가 내 컴퓨터에 깔리게 된다. 하나는 전자 지갑(통장 역할)을 하고 또 하나는 블록체인이라는 프로그램이 설치된다. 자동으로 365일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위조화폐 감시와 일련번호 기록하는 역할을 한다.

비트코인-설치-프로그램-2가지

 

모든 비트코인 컴퓨터에서 이뤄진다. 모든 사람들이 떠든 사람 이름을 노트에 적듯이

 

모든 전자화폐는 두 가지 유형으로 만들어진다. 중앙집중형 전자화폐와 탈중앙형 전자화폐로 만들어진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탈중앙형 전자화폐이다. 탈중앙형 전자화폐이기 때문에 블록체인을 이용한다.

전자화폐-유형

 

비트코인 채굴이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여러 명의 블랙리스트를 공동으로 관리하게 쉽지 않다.

 

이유는 떠든 사람 종이에 적고 10분 뒤에 명단을 보면 이름이 전부 다르다. 내부에서 담합하는 경우가 생긴다. 내 이름 빼줄 테니 너도 내 이름 빼줘 하는 상황이 일어난다.

 

블랙리스트(떠든 사람)가 불일치하다는 건 문제가 될 수 있다. 위조 화폐 구분이 어려워진다. 이렇게 명단이 다 불일치할 때 조율할 수 있는 투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모든 사람 안에 블록체인 프로그램이 깔려있다.

 

블록체인 프로그램이 모니터링하면서 위조화폐 목록을 쭉 쓰면 명단이 다를 수도 있으니까 주기 적으로 10분마다 투표를 한다.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블랙리스트를 서로 일치시키는 일을 한다.

블랙리스트-비트코인

 

근데 블랙리스트 관리하고 일치시키는 일을 사람들이 안 하려고 한다. 컴퓨터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하긴 하는데 사람들이 컴퓨터를 24시간 365일 켜놓지 않는다.

 

그래서 동기부여 방법이 나온다. 그것이 바로 채굴이다.

그 방법은 매 10분 단위로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블랙리스트도 작성하고 투표도 한 컴퓨터를 뽑는다. 그 컴퓨터에 있는 전자 지갑으로 비트코인 50개를 준다.

 

비트코인 1개 최고점에 8,000만 원이라면 50개를 받으면 40억이다. 이것을 채굴이라고 한다. 비트코인 2100만 개 안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블랙리스트 작성과 투표를 하고 인센티브를 받는 것을 채굴이라고 한다.

비트코인-채굴-개념

 

채굴을 열심히 한다는 개념은 누구보다 고성능 컴퓨터를 만들어 누구보다 빠르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컴퓨터에 좋은 부품을 장착해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그래서 용산 그래픽카드가 품절되면 그래픽카드 가격이 올라가게 된다.

 

이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게 되면 엔비디아 회사 주가가 올라간다. 고성능 컴퓨터에 24시간 365일 컴퓨터를 켜놓기 때문에 전기를 어마어마하게 소비하게 되는 뉴스가 나왔던 이유가 이런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현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채굴하는 전문업체들이 있다. 이미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지금 투자해서 뛰어들기에는 시장성이 없다.

 

비트코인의 미래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투자 대상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주식, 금, 처럼 똑같이 투자대상으로 보고 있다.

 

다른 투자에 비해 매력 포인트는 탈중앙형 전자화폐로 공동으로 모두가 관리하는 것이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지정학적 요인을 안 받는다. 지리적 요인과 정치적 문제에 대한 영향을 말한다.

 

전쟁과 지진이 발생하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처럼 탈중앙화된 전자화폐는 가격이 급등한다.

 

이유는 안전자산으로 보는 것이다.

 

과거 전쟁이 나면 금을 사모았다. 나라가 망하면 화폐의 가치는 쓸모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금은 다른 나라에서 인정해 주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역시 다른 나라가도 인정해주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또 다른 특징은 익명성이 보장된다. 이미 비트코인 사용자는 1억 명이 넘는다. 1억 명의 사람이 모두 비트코인에 등 돌리지 않는 한 전자화폐가 없어질 일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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