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방위 훈련은 전쟁이나 재난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적
- 전시 대비: 공습 상황 대비 행동 요령 숙지, 대피소 위치 파악 등
- 재난 대비: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 숙지, 응급처치 교육 등
대상
- 20세부터 40세까지의 대한민국 남성
- 40세 이상 여성 중 민방위대 편성 대원
훈련 종류
- 비상 대비 훈련: 공습 경보 발령 시 대피 훈련,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 실습 등
- 사이버 교육: 민방위 제도, 재난 대비 행동 요령 등 온라인 교육 이수
- 기타: 지역 특성에 따른 특별 훈련 등
민방위 훈련 사이버 교육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C나 모바일을 통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입니다. 다음은 민방위 사이버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대상
- 5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
- 1~4년 차 민방위 대원 중 헌혈, 교육 등으로 훈련 면제 대상인 경우
- 과거 코로나19 등 재난 상황으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경우
교육 내용
- 민방위 제도 안내
- 각종 재난 유형별 행동 요령
- 응급처치 방법
- 화생방 방호 및 심폐소생술 등
교육 시간
- 1시간 (5년 차 이상)
교육 방법 ( 훈련 조회 일정 )
- 스마트민방위 앱: 앱 설치 후 본인 인증 및 교육 수강
-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 https://www.kcmes.or.kr/ 접속 후 본인 인증 및 교육 수강
교육 절차
- 본인 인증 (휴대폰, 공동인증서, 간편인증 등)
- 교육 영상 시청 (이수율 70% 이상 시 자동 저장)
-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 정답 시 이수 완료)
교육 이수 확인
- 교육 완료 후 즉시 이수증 출력 가능 (스마트민방위 앱 또는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
유의사항
- 교육 기간 내에 반드시 이수해야 합니다. (미이수 시 과태료 부과)
- 교육 중 궁금한 사항은 고객센터 (1588-6870) 또는 해당 지자체 민방위 담당 부서로 문의하세요.
참고
- 2024년부터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5년 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 스마트민방위 앱을 통해 교육 일정, 훈련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민방위 훈련 미참석 벌금 및 불이익
민방위 훈련에 정당한 사유 없이 미참석하면 다음과 같은 불이익이 있습니다.
1. 과태료 부과
- 1회 불참 시: 10만원
- 2회 불참 시: 10만원 (1차와 동일)
- 3회 이상 불참 시: 10만원 (1차, 2차와 동일)
즉, 몇 회를 불참하더라도 과태료는 10만원으로 동일합니다. 다만, 훈련 불참 횟수가 누적되면 추후 민방위 훈련 통지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훈련 보류
- 훈련 불참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경우, 해당 연도 훈련은 보류됩니다.
- 다음 연도에 동일 훈련을 다시 받아야 합니다.
3. 기타 불이익
- 예비군 훈련과 달리 민방위 훈련 불참은 범죄 기록으로 남지 않습니다.
- 하지만, 지속적인 훈련 불참은 사회적 시선이나 개인적인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정당한 사유로 인한 훈련 불참
- 질병, 직무, 천재지변 등 정당한 사유로 훈련에 참석할 수 없는 경우,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과태료 부과 및 훈련 보류 없이 훈련 면제 또는 연기가 가능합니다.
참고
- 민방위 훈련 불참 시 과태료는 각 지자체별로 부과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민방위 앱, 국가재난정보센터, 해당 지자체 민방위 담당 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세 계약 갱신 2년 만기 집주인 임대료 상승 제한 및 갱신권 사용 강요 (0) | 2024.06.21 |
---|---|
임용제청권자 뜻 임용권자 차이 국가공무원법 (1) | 2024.06.21 |
부비동염 축농증 원인 증상 치료 수술 비용 및 약 효과 (0) | 2024.06.21 |
소박 실재론 뜻 개념 예시 비판 및 과학적 실재 특징 (0) | 2024.06.21 |
비문증 눈 앞에 벌레 날파리증 증상 원인 5가지 치료 방법 및 비용 (0) | 2024.06.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