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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국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기준 절세 방법

by 뚱2님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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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외 외주식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연말은 중요한 전략을 세우는 시기이다. 소득이 있는 곳에는 세금이 있다. 우리가 주식을 할 때 세금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다.

 

주식 세금 종류 대표 3가지

세금에는 크게 양도소득세와 증권거래세 그리고 배당소득세가 존재한다.

 

배당 소득세

배당 소득세는 15.4% 증권사 원천징수이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증권 거래세

증권 거래세도 2023년 기준 0.20%로 거래 시 원천징수이기 때문에 신경 안 써도 된다.

 

양도 소득세

그런데 몇 십억원대 자산가 아닌 개인투자자는 아마도 국내 주식의 경우 양도소득세를 내 본적이 없을 것이다. 현행 기준 국내 주식 양도소득세는 대주주만 낸다. 대부분 회사 지분의 몇퍼센트나 억 단위 주주들만 양도 소득세를 내게 된다. 즉 국내 주식에서는 왠만한 사람이 아니라면 양도 소득세를 내지 않는다.

 

그런데 해외 주식의 경우 매도시 발생한 양도 소득 차익만큼 양도소득세가 발생한다. 무조건 내야 되는 것은 아니다.

 

해외 주식으로 양도 소득세 기준

해외 주식으로 1년 250만 원 이상 수익을 냈을 경우 나머지 금액 22% 양도 소득세를 낸다.

 

해외 주식 양도 소득세 = ( 수익금 - 250만원 )

그 수익금에서 공제금앤인 250만원 공제한 다음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 22% 만큼 세금을 내야 된다.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외 주식을 통해서 발생한 수익금을 계산하면 된다.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는 그 다음해 5월로 홈택스에서 신고하면 된다. 최근에는 증권사에서 무료로 신고 대행 서비스를 진행주기도 한다.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시뮬레이션

예를 들어) 2021년 총 수익 1000만 원

 

1년 간 매도해서 얻은 시세 차익 수익금이 1000만 원인 경우 총 수익금 1000만원 = 공제금액 250만 원을 제외하면 과세대장 750만원의 22%인 165만 원을 양도 소득세로 내야 된다.

 

그런데 한 해 수익이 딱 250만원이라면 양도 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한 해 동안 양도소득은 엑셀 저장하지 않으면 파악하기 힘들지만 증권사 어플에서 간단하게 해외 주식 양도세 조회와 가계산이 가능하다.

해외 주식 미국에 주로 하는데 장기투자 하려면 세금을 계산해야 된다. 장기 투자로 수익률이 올라갈 수록 추가로 양도 소득세를 납부해야되는 금액도 커지게 된다.

 

미국 주식 장기 투자 하면서 많이 오른 종목들이 있다면 미실현 손익들을 전량 매도하게 되면 그만큼 양도 소득세도 그만큼 많이 내야 된다. 증권사 주식 어플에서 가계산 결과 1600만원의 양도 소득세를 내야 된다.

세금 때문에 해외 주식 미국 주식이 좋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미국 주식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한국 주식만 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양도 소득세 22%가 절대 무시할 만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해외 주식 양도 소득세 절세 방법

해외 주식 미국 주식 시작 했을 때 양도 소득세에 대해 알게되면 영리하게 전략을 짜볼 수 있다. 절세는 범법행위가 아닌 정상적인 방법이고 전략의 일부분이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산정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즉 12월 31일은 매도일 기준이 아니라 결제일 기준이다. 즉 31일에 매도하면 안된다. 흔히 미국 주식은 3영업일에 결제가 되기 때문에 평일 기준으로 12월 31일에서 3영업일 이전에 매도를 해야 된다.

 

2023년 기준으로 했을 때 12월 28일 이전에 수익 250만원 이하 만큼 매도하고 실현 수익을 확정하고 다시 바로 매수를 하면 한 해 동안 해외 주식으로 발생한 양도 소득이 250만원 이하이기 때문에 해외주식 양도소득세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매수 평단가는 올라가지만 나중에 전량 매도 했을 때 내야하는 양도소득세 총량은 줄어들게 된다.

 

급하게 바로 사야된느 경우가 아니라면 우선 팔고 좋게 보는 종목 중 떨어진 종목을 사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매년 말에 주식이 떨어지는 이유 여러 이유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세금 관련 문제 떄문이다. 그리고 1월에 순간 급반등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팔았던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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