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다. 벌써부터 운동하기 위해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전문적으로 마라톤 대회 준비하는 사람부터 다이어트를 위해 걷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걷거나 뛰기 전 러닝화를 알아보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러닝화 잘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러닝화 구입 꿀팁
러닝화에 대해 알아보기 전 신발 구입은 저녁에 사야 된다. 하루 종일 돌아다니면서 혈류가 하체레 쏠리게 되고 발이 붓게 된다. 부은 발에 사이즈 맞춰야 저녁에 되었을 때도 발이 편하다.
오프라인 구매시에도 앉아서만 신어보지 말고 신발을 신고 매장을 걸어 다녀봐야 한다. 런닝화의 경우 백화점이나 큰 곳에 가야 다양하고 새로운 런닝화 제품들을 신어볼 수 있다. 대부분의 할인 매장은 지난 시즌 런닝화와 인기 많은 제품이 없는 경우가 많다.
런닝화의 경우 10만 원 이하는 일반 운동화와 다를 게 없다. 괜찮은 런닝화 사려고 최소 15만 원 이상 구매해야 되고 런닝화는 대부분 할인이 없다. 금방 품절되기 때문에 할인 안 해도 잘 팔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가 구매한다고 생각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런닝화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나이키 아디다스의 경우 배송비 무료에 반품도 무료이기 때문에 주문 후 사이즈가 안 맞으면 무료 반품하면서 사이즈 바꾸면 된다.
네이버 최저가 런닝화의 경우 짝퉁이 많아 한 달만 신고 런니오하 찢어지고 난리도 아니다. 그나마 네이버에서 백화점 탭 클릭 후 롯데나 신세계 제품을 구입하는 걸 추천한다.
런닝화 신발 길이 선택 방법
런닝화는 조금 크게 신어야 된다. 장거리 달리면 발이 붓기 때문에 한 치수 크게 신는 걸 권장한다.
그러면 얼마나 크게 신어야 되냐는 물음이 생긴다. 실제로 런닝하는 사람들의 영상을 찾아보면 가장 긴 발가락에서 신발 닿는 부분까지 1.5cm 정도는 안에서 놀게 신어야 한다고 한다. 쉽게 평소 신는 신발보다 한 치수(5cm) 크게 신으면 된다.
한 치수 크게 신었는데 힐슬립이 일어나는 경우 깔창을 덧대거나 굵은 양말 신고 신발을 뒷쪽까지 밀착 후 끈으로 고정하면 된다.
러너스 루프 ( 끈 꽉 묶는 방법 )
발 볼 확인
자신의 발볼이 넓은지 좁은지 확인하고 자신의 발에 맞는 브랜드를 선택하는게 좋다.
브랜드마다 발볼 사이즈 부르는 명칭 일반적으로 일반 > 와이드 > 엑스트라 와이드 형식으로 부른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발 볼 크기에 따라 제품이 나오지만 나이키 아디다스는 발 볼 넓은 사람이 신기에는 불편하다.
- 넓은 발 볼 러닝화 브랜드
- 호카
- 아식스
- 뉴발란스
- 좁은 발 볼 런닝화 브랜드
- 나이키
- 아디다스
런닝화 발 아치 모양 따라 신발 고르기
일반적으로 평범하다면 문제는 없지만 내전 또는 외전의 아치를 가지고 있거나 후천적으로 발의 근력이 약해지면 발 아치가 죽는 경우가 생긴다.
발이 안쪽으로 휘는 경우 아치 서포트 깔창을 활용하거나 뒤꿈치 보강제가 들어간 신발을 신어 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가볍고 통풍 잘되는 런닝화 고르기
통풍 안되는 조던, 포스, 컨버스 신발 신고 조금만 뛰어도 발바닥이 불이나고 물집이 쉽게 잡히고 나중에 무좀 생긴다.
가볍고 통풍이 좋은 런닝화의 단점은 내구성이 떨어지기에 신발을 오래 신지 못한다. 전문적으로 런닝하거나 매일 뛴다고 신발 교체 시기 굉장히 빠를 수 있다는 점 알아둬야 한다.
무게별 런닝화 추천
- 300g 런닝화 추천 하는 경우
- 초보자
- 하루 10km 미만 조깅
- 200g 런닝화 추천 하는 경우
- 숙련자
- 하루 20km 내외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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