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무제한 교통카드 구매 방법 및 금액

서울에서 사용가능한 대중교통 할인권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알아본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특별시가 2024년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범 운영하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서울시내의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 주요 내용

• 카드 종류 : 모바일카드, 실물카드
• 카드 가격 : 62,000원(따릉이 제외), 65,000원(따릉이 포함)
• 이용 가능 지역 : 서울시내
• 이용 가능 교통수단 : 지하철, 버스, 따릉이(자전거)
• 이용 기간: 30일

가격을 보면 알겠지만 한달에 교통비로 65,000원 이상 사용한다는 이득인 교통카드다. 그 이하 사용하는 경우는 사용할 이유가 없지만 서울에 산다면 대부분 지하철을 많이 타기 때문에 사용하는 편이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서울특별시 기후통행카드 사업소개 부분을 확인하면 된다.

 

서울특별시 기후동행카드 사업소개

 

기후 동행카드는 지하철역, 편의점, 카카오T 앱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카드는 카카오 T 앱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려면, 카드를 탑승 시 태그하여 사용하면 된다. 모바일카드의 경우,  카카오 T 앱에서 탑승권을 발급받아 사용해야 한다.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에 부담을 줄이고,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기후통행카드를 시용하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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