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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고양이 사료 하루 몇 번 줘야 될까 체중 대비 그램 계산법

by 뚱2님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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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급여 횟수는 고양이의 나이, 건강 상태, 활동량, 사료 종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묘의 경우 하루 2~3회 정도로 나누어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사료 몇 번 줘야 될까? 계산법

자율 급식의 문제점

 

자율 급식은 고양이가 원할 때 언제든지 사료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는 고양이의 비만을 초래할 수 있으며, 건강에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먹이를 사냥하고 잡아먹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자율 급식은 고양이의 사냥 본능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운동량 부족과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급여하기

 

따라서 고양이가 살이 쪘다면 자율 급식을 중단하고, 정해진 시간에 정량의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고양이의 식사량을 조절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사료 급여 횟수 및 양 조절

  • 나이: 어린 고양이는 하루 3~4회, 성묘는 하루 2~3회, 노령묘는 소화 기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하루 3~4회 정도로 나누어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 상태: 비만, 당뇨, 신장 질환 등의 질병이 있는 고양이는 수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급여 횟수와 양을 결정해야 합니다.
  • 활동량: 활동량이 많은 고양이는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활동량이 적은 고양이보다 사료 급여량을 늘려야 할 수 있습니다.
  • 사료 종류: 건사료와 습식 사료의 칼로리는 다르므로, 급여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습식 사료는 수분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주고, 비뇨기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

  • 고양이 사료 포장지에 표시된 급여량은 참고용이며, 고양이의 상태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 고양이가 사료를 남기거나 너무 빨리 먹는다면 급여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 신선한 물을 항상 충분히 제공해야 합니다.
  •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급여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고양이 사료 한 번 줄 때 몇 그램 줘야 될까?

고양이 사료를 한 번 줄 때 몇 그램으로 줘야 적당한지는 고양이의 나이, 체중, 활동량, 사료 종류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료 봉투 확인

 

가장 먼저, 고양이 사료 봉투 뒷면에 표시된 급여량 가이드라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고양이의 체중과 활동량을 기준으로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와 급여량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기준이므로, 고양이의 상태에 따라 급여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체중과 활동량 고려

  • 체중: 고양이의 체중은 급여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의 체중 1kg당 40~50kcal 정도의 칼로리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4kg의 고양이는 하루에 160~200kcal 정도의 칼로리가 필요합니다.
  • 활동량: 활동량이 많은 고양이는 더 많은 칼로리가 필요하므로, 활동량이 적은 고양이보다 급여량을 늘려야 합니다.
  • 사료 종류: 건사료와 습식 사료의 칼로리는 다릅니다. 건사료는 칼로리가 높고, 습식 사료는 칼로리가 낮습니다. 따라서 급여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계산 예시 (건사료 기준)

 

만약 4kg의 중성화된 실내 고양이에게 하루 180kcal가 필요하다고 가정하고, 사료 봉투에 100g당 400kcal가 표시되어 있다면, 하루에 필요한 사료량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180kcal / 400kcal) * 100g = 45g

 

이 고양이에게 하루 2번 급여한다면, 한 번에 22.5g 정도의 사료를 주면 됩니다.

 

고양이 사료 정보

최근 이슈

 

고양이 괴질: 2024년 3~4월경 대한민국에서 원인 불명의 고양이 신경·근육병증이 집단 발병했습니다. 이는 특정 제조 업체에서 제조된 사료가 원인으로 추정되었으며, 많은 고양이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재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료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사료 선택 시 고려 사항

  • 성분: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므로, 고품질의 동물성 단백질이 주원료인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곡물이나 부산물 함량이 높은 사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연령: 어린 고양이, 성묘, 노령묘는 각각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므로, 연령에 맞는 사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 건강 상태: 비만, 알레르기, 신장 질환 등 건강 상태에 따라 특별히 제조된 사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수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호성: 고양이마다 좋아하는 맛과 질감이 다르므로, 고양이가 잘 먹는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전성: 사료 제조 업체의 신뢰도와 안전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사료는 급여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의 사항

  • 갑작스러운 사료 변경: 갑작스러운 사료 변경은 고양이의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료로 변경할 때는 기존 사료와 섞어서 급여하며, 점차 새로운 사료의 비율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 저품질 사료: 저품질 사료는 고양이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영양 불균형, 소화 불량,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유통기한: 유통기한이 지난 사료는 변질될 수 있으므로 급여하지 않아야 합니다.

꿀팁

  • 습식 사료는 수분 함량이 높아 고양이의 비뇨기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사료와 함께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료 외에도 간식을 적절히 급여하여 고양이의 식단을 풍요롭게 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식은 하루 필요 칼로리의 10%를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고양이가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도록 항상 신선한 물을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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