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보험 상실신고 전 계약직 취업시 실업급여 받을 수 있을까

4대 보험 상실신고 전에 계약직구하면 실업급여해당되나요?

 

지금 직장에서 퇴사예정인데 자진퇴사라 실업급여받고 싶어 계약직을 구 할 예정입니다. 근데 지금 직장에서 퇴사 후 4대 보험 상실신고와 이직확인서를 쓰기 전에 계약직을 구해서 근무해도 상관없는 건가요?

 

상실신고가 늦어 기간이 계약직과 겹쳐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즉 상실신고가 들어가고 나서 계약직으로 근무해야 하는 건가요?

 

4대 보험 상실 신고 전에 계약직 구할 시 실업급여 문제없다. 다만,

4대 보험 상실 신고 전에 계약직을 구하셔도 실업급여 수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1. 이직확인서 처리

• 실업급여 신청 전 이직확인서 처리: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전 직장에서 이직확인서 처리가 완료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계약직 근무 시작 전에 이직확인서 처리를 요청하여 빠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직 사유 명확히 기재: 이직확인서에는 이직 사유를 명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자진 퇴사의 경우, 실업급여 수급 자격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회사와 협의하여 권고사직 등의 사유로 처리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2. 고용보험 상실 신고

• 상실 신고와 계약직 근무 기간 겹쳐도 무방: 고용보험 상실 신고와 계약직 근무 기간이 겹치더라도 실업급여 수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상실 신고가 늦어질 경우 실업급여 신청 및 지급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실업급여 수급 요건

•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피보험 단위 기간 180일 이상 충족: 실업급여 수급을 위해서는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피보험 단위 기간이 18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계약직 근무를 통해 이 요건을 충족할 수도 있습니다.
• 비자발적 이직: 실업급여는 비자발적 이직인 경우에만 수급 가능합니다. 자진 퇴사의 경우, 수급 자격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이직 사유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4. 추가 조언

• 고용센터 상담: 실업급여 수급 요건 및 절차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상담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 계약직 근로계약서 작성 시 유의: 계약직 근로계약서 작성 시 근로 조건, 기간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불이익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4대 보험 상실 신고 전에 계약직을 구하셔도 실업급여 수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주의사항들을 숙지하고, 필요한 경우 고용센터의 도움을 받아 원활하게 실업급여를 수급하시기 바랍니다.

 

4대 보험 상실신고 방법 및 기한 주의사항

4대 보험 상실 신고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에 가입된 근로자가 퇴사하거나 이직하는 경우, 해당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보험 자격 상실을 신고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4대 보험 상실 신고의 목적

• 보험료 납부 의무 종료: 근로자가 퇴사하면 더 이상 해당 사업장에서 보험료를 납부할 의무가 없으므로, 상실 신고를 통해 보험료 납부를 중단합니다.
• 실업급여 등 수급 자격 확인: 고용보험 상실 신고는 실업급여 수급 요건을 확인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보험 자격 변동 관리: 상실 신고를 통해 근로자의 보험 자격 변동 사항을 정확하게 관리하고,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합니다.

4대 보험 상실 신고 방법

•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온라인으로 4대 보험 상실 신고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https://si4n.nhis.or.kr/jpza/JpZaa00101.do

• 국민건강보험 EDI: 건강보험 EDI 시스템을 통해 상실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 팩스 또는 우편: 팩스 또는 우편으로 상실 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4대 보험 상실 신고 기한

• 국민연금, 건강보험: 퇴사일 다음 날부터 14일 이내
• 고용보험, 산재보험: 퇴사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15일까지

주의사항

• 기한 내 신고: 상실 신고 기한을 넘길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 입력: 상실 신고 시 근로자의 인적 사항, 퇴사일 등을 정확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 이직확인서 처리: 실업급여 수급을 위해서는 이직확인서 처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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