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대변 자주 보는 증상 원인 치료 방법 및 비용

소변, 대변 너무 자주 보는데 이건 증상이 뭘까요??

소변은 학창 시절부터 화장실 자주 갔었고 대변은 밥 먹으면 조금 있다가 바로 신호가 오다 보니 밖에서 먹을 때 늘 화장실 어디 있는지 휴지는 있는지 체크를 하게 되네요 ㅠㅠ 추가로 자주 설사까지;;;

물, 음료수 먹으면 계속 소변 마렵고 음식을 먹으면 조금 있다가 배에 신호가 오고;;;

그러다 보니 집이 아닌 밖이나 어디 놀러 갔을 때 화장실 자주 가는 게 스트레스라서 꼭 먹어야 하는 점심, 저녁밥 말고는 다른 음식은 잘 안 먹게 됩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볼때 콜라 먹으면 영화 보다가 소변 마려워서 화장실 들락날각 거려서 아무것도 안 먹고 영화 보고 (소름인 건 아무것도 안 먹고 봐도 소변 마려운;;; 대신 영화 끝날 때까지 참을만합니다)

술은 맥주,막걸리 먹으면 화장실 7번 이상 가야 해서 그나마 용량 적은 소주 위주로 먹습니다.

화장실 걱정없이 밖에서 마음껏 음식 먹고 싶고 화장실 2번 갈 거 1번 가고 좀 줄이고 싶은데 이럴 땐 비뇨기과를 가야 할까요?? 내과를 가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병원...?

보시기에 어떤 증상인 거 같은지 궁금합니다.

소변 대변 증상 가야될 병원 비뇨의과 내과

증상들을 종합적으로 보면 비뇨의과와 내과를 모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비뇨의과 방문 권장 이유

잦은 소변: 하루 10회 이상 소변을 보는 것은 방광 과잉활동증(OAB), 방광염, 요로 감염증(UTI), 당뇨병, 전립선 비대 등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설사: 대장 과민성 증후군(IBS),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식중독 등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소변과 대변 급변: 위장 장애, 음식 알레르기,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내과 방문 권장 이유

위장 장애: 위장 장애는 IBS,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외에도 식중독, 담낭염, 췌장염 등 다양한 질환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설사: 급성 설사는 식중독, 바이러스 감염 등의 영향일 수 있으며, 만성 설사는 대장 과민성 증후군(IBS),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건강 상태: 당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만성 질환은 소변과 대변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며, 우울증이나 불안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변과 대변 빈도가 높은 증상의 치료 비용은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영향을 미치는 요인

예상 치료 비용

진단 검사: 혈액 검사, 소변 검사, 영상 검사 등의 진단 검사 비용은 수백 원에서 수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약물 치료: 증상 완화에 사용되는 약물은 제형, 용량, 복용 기간 등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한 달에 수천 원에서 수만 원 정도입니다.
수술 치료: 수술의 종류, 수술 방법, 병원 등에 따라 수십만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행동 치료: 인지 행동 치료, 생체 피드백 치료 등의 행동 치료는 보험 적용이 가능하며, 한 번 치료당 수만 원 정도입니다.

참고

건강보험 및 실비 :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한 경우, 본인 부담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입원 치료 시 실비 보험 적용으로 자기 부담금이 줄어들 수 있으니 자신이 가입한 보험 확인해 보는 걸 권장합니다.

정확한 치료 비용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병원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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