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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간염 걸렸을 때 먹으면 안되는 약

by 뚱2님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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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간염에 걸렸다. 현재 두타테라스계 탈모약과 미녹시딜 먹고 있다고 한다. 어떤 약을 먹으면 안 되는지 궁금해한다. 병원에서 안 알려줬냐고 물어봤더니 그런 말 없었다고 한다. 역시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된다. 오늘은 간염 걸렸을 때 먹으면 안 되는 약에 대해 알아본다.

 

간염 걸렸을 때 먹으면 안되는 약

간염 환자가 복용해서는 안 되는 약은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약

  •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 파나돌 등)
  • 아스피린 (진통제, 항염증제)
  • 이부프로펜 (아드빌, 모트린 등)
  • 나프록센 (알레브 등)
  • 술폰아미드 (항생제)
  • 항암제
  • 항결핵제

2. 간의 약물 처리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약

  • 칼슘 채널 차단제 (고혈압 치료제)
  • 베타 차단제 (고혈압 치료제)
  • 심장 박동 조절제
  • 항우울제
  • 항불안제
  • 항생제
  • 항진균제
  • 항바이러스제

현재 복용하고 있는 두타테라스계 탈모약과 미녹시딜은 일반적으로 간 손상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간 기능 검사 결과에 따라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염 환자는 약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의사는 환자의 간 기능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약물을 처방하거나 복용량을 조절할 것입니다.

 

다음은 간염 환자가 약을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입니다

  • 의사에게 간염 진단을 받은 사실을 알리고, 현재 복용하고 있는 모든 약물 (처방약, 일반의약품, 한약 등)에 대해 알려야 합니다.
  • 의사의 처방 없이 임의로 약을 복용하거나 복용량을 변경해서는 안 됩니다.
  • 약을 복용하는 동안 간 기능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 간 손상 증상 (피로, 황달, 소변 색깔 변화, 복통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간염이란?

간염은 간에 염증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바이러스, 알코올, 약물, 자가면역 질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염 원인

간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바이러스입니다. A형, B형, C형, D형, E형 간염 바이러스를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바이러스성 간염이 있습니다. 각 유형의 바이러스는 다르게 전파되며 다른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A형 간염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면 전파됩니다. B형 간염은 감염된 체액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C형 간염은 감염된 혈액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D형 간염은 B형 간염이 있는 사람에게서만 발생합니다. E형 간염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면 전파됩니다.

 

간염 증상

간염의 증상은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바이러스. 일부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피로
  • 식욕 부진
  • 메스꺼움 및 구토
  • 복통
  • 어두운 소변
  • 밝은 변
  • 황달(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함)

경우에 따라 간염은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간경변(간의 흉터 및 기능 손상)
  • 간암
  • 사망

간염 예방 접종, 안전한 성관계, 주사 바늘 공유 피하기 등 간염 예방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을 과다하게 마시지 않고 건강한 식단을 섭취함으로써 알코올성 간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간염 치료 방법

간염 치료 방법은 간염의 원인과 간 손상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바이러스성 간염의 경우 치료 목표는 바이러스를 제거하거나 억제하여 간 손상을 막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A형 간염은 일반적으로 자연적으로 치유되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영양 섭취가 중요합니다.

 

B형 간염은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는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여 간 손상을 막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B형 간염 치료에는 엔테카비르, 테노포비르 디스프록실 프마르산염 등이 사용됩니다.

 

C형 간염은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할 수 있으며, 치료 성공률이 매우 높습니다. C형 간염 치료에는 소포스부비르, 레디파시비르, 벨파타스비르 등이 사용됩니다.

 

D형 간염은 B형 간염과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B형 간염 치료가 중요합니다. B형 간염 치료가 효과적이라면 D형 간염 바이러스도 감소합니다.

 

E형 간염은 일반적으로 자연적으로 치유되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영양 섭취가 중요합니다.

 

알코올성 간염의 경우 가장 중요한 치료는 알코올 섭취를 중단하는 것입니다. 알코올 섭취를 중단하고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간 손상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자가면역성 간염은 면역억제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면역억제제는 면역 체계의 활동을 억제하여 간 손상을 막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가면역성 간염 치료에는 프레드니손, 아자티오프린 등이 사용됩니다.

 

기타 간염의 경우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간염 치료 중 주의해야 할 점

  • 약물 치료를 받는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확하게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임의로 약을 멈추거나 자의적으로 복용량을 줄이면 바이러스 내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정기적인 검진: 간 기능 검사, 바이러스 검사 등을 정기적으로 받아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 생활습관 개선: 충분한 휴식,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간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간염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간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면 검사를 받으려면 의사를 만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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