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화5

부정의문문 심리 대화 사용법 "설마 고양이를 키우진 않죠?" "앗! 어떻게 아세요? 고양이, 키워요!" 부정의무문을 이용해 우연히 고양이를 키웠을 경우를 맞추는 것이다. 그런데 상대방은 알아맞혔다고 놀란다. 만약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경우라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간다. "설마 고양이를 키우진 않죠?" "아뇨, 고양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요, 고양이 좋아하지 않는데, 가까운 사람 중에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아, 네, 여동새잉 고양이 세 마리나 키워요!" "가까운 사람'이라는 매우 애매한 표현을 하고 있는데, 상대방 주위에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한 명 정도는 있을 것이다. 고양이를 강아지로 바꿔서 써도 좋다. 꼭 형제가 아니라 친구일 수도 있고, 아파트 옆집에 사는 사람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2022. 12. 27.
부정의문문 대화 심리 화법 "음... 삼성에 다니느 사람아닌가...?" "어?! 어떻게 하세요?" 사대의 회사이름까지 정확하게 알아맞히는 것은 사전에 미리 조사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현실에는 이런 중이 자주 일어난다. 이 원리에 대해 알아 본다. 우리 보고 느끼는 것은 중복적인 것이 많다. 그래서 주변 황상 근처에서 만났거나 복장 사원증 등 환경에서 많은 정보를 알려 준다. '음... 현대에 다니는군요.' 하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에 다니는 사람 아닌가요?' 부정의무문을 사용하면 된다. 문장을 결론적으로 말하면 상대는 '아닌데요' 하면서 똑같이 예스 노 상황으로 답하게 되면서 대화 분위기가 딱딱해진다. 그러나 부정의무문으로 잘하면 맞으면 좋고 틀려도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나갈 수 있다. 부정의문문을 .. 2022. 12. 26.
줌 아웃 줌 인 남자 여자 대화 기법 대화를 하다 실수를 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까? 대화에서 실수를 파워 있는 명중으로 연결시키는 테크닉이 필요하다. 상대의 평소 고민을 맞추면 상대는 당신을 신뢰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맞추지 못할 경우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 아래 같이 요즘 일반 회사원 다니는 사람과 대화 중 고정적인 패턴으로 고민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창의적인 일을 해보고 싶어할 때 아래 처럼 말하게 된다. A : "조금 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일을 선택했어야 했던 게 아닌가 스스로 고민이 생길 때가 있죠 아티스트 음악 같은건가요?" B : "아니요, 시나리오 작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 하고 있었지만..." 이처럼 '창의적인 일' 아티스트 운운하며 조금씩 범위를 좁혀 간다. 상대방의 표정이나 반응을 관찰하면서 좁혀 가는 것이다. .. 2022. 12. 19.
자기중심적 사람 대화 방법 자기중심적인 사람의 연애는 '자신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일이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기폭제가 되어주는 것, 그것이 자기중심적인 사람의 타입의 연애다. 평온이나 안정도 필요하지만 그것이 구속이나 간섭이 되면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마음이 불편해진다. 그렇기 아래와 같이 물어보면 대부분 공감을 한다. 공감을 한다는 것은 라포 정신적 유대감이 생기기 때문에 다음 대화로 이어나가기 수월해진다. "확실히 애인 사이가 가까운 관계이긴 한데, 당신은 '자립한 한 인간'으로서 자신을 존중해 주길 바랍니다. 최근 그 사람이 너무 구속한다고 느끼진 않나요?" 위 리딩에서 '자립한 한 인간으로서 자신을 존중해 줬으면 좋겠다' 하고 추상적으로 말한 이유는 추상적이기 때문에 상담자의 구체적인 고민에 명중할 가능성이 높아.. 2022. 12. 16.